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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성 진미령 이혼, 놀러와에서 "사실은 헤어졌다.난 자격이 없어.."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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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성 진미령 이혼, 놀러와에서 "사실은 헤어졌다.난 자격이 없어.." 고백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5.1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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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전유성이 진미령과 이혼사실을 고백해 화제다.

전유성은 지난 16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주위에서 가장 많이 물어보는 게 진미령과 어떻게 됐냐는 것인데 사실은 헤어졌다"며 "방송에만 나오지 않았을 뿐 오래전부터 함께 살지 않고 있다"고 이혼 사실을 털어놨다.


이어 "난 단란한 가정을 갖기에는 자격이 없는 사람이다. 돈벌이도 그렇고 가정적이지도 못하고 많은 면에서 부족했다"며 이혼 의 이유를 설명했다.


전유성은 진미령과 1993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상태로 동거 생활만 유지해 왔으며 딸 전제비 양을 두었다.


한편 2008년 딸 전제비 양의 결혼식에 진미령이 참석하지 않아 두 사람의 이혼설이 나돌기도 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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