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를 통해 재조명되고 있는 가수 임재범이 맹장수술에 이어 팔에 깁스를 해 당분간 '나가수' 녹화일정에 차질이 빚어질 전망이다.
17일 연예계에 따르면 임재범은 지난 16일 갑작스럽게 복통을 호소, 서울 강남세브란스 병원에서 급성 맹장염 수술을 받고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재범은 현재 입원 치료 중에 팔에 깁스까지 했다. 과거 오른쪽 손목에 부상을 입은 뒤 치료를 받지 않은 것이 화근이 됐다. 임재범은 금이 간 팔에 깁스까지 한 상태다.
이번 일로 임재범은 '나는 가수다'의 출연일정도 차질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나는 가수다' 제작진은 임재범의 회복 상태를 지켜본 뒤 출연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전해졌다.(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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