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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중고 명품관 오픈..짝퉁 온상 오명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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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중고 명품관 오픈..짝퉁 온상 오명 벗는다
  • 안유리나 ahn82@csnews.co.kr
  • 승인 2011.05.18 15: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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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고 명품 판매 1위 업체인 ‘구구스(GUGUS)‘각 오픈마켓 11번가에 입점, 국내 온라인쇼핑몰 최초로  ’중고 명품 전문관’을 오픈했다. 
 
이번에 11번가에 문을 연  구구스는 명품 전문 감정단을 운영하며 전국 9개의 직영 매장과 온라인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10년 간 축적된 감정 노하우와 40여 만 건의 명품 감정 실적을 보유해 상품의 진, 가품을 정확히 구분할 수 있는 DB가 구축되어 있는 업체로 알려졌다.

구구스에 속한 명품 감정단은 상품 분야별로 10년 이상 감정 경력을 가졌고, 시계, 쥬얼리 등을 감정하는 GIA(세계 공인 보석 감정 자격증)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11번가 중고명품 전문관에서는 샤넬, 구찌, 루이뷔통 등 해외 유명 명품 브랜드의 가방, 지갑, 의류, 신발, 시계, 액세서리 등을  백화점 가격 대비 최고 60% 싸게 구입할 수있다.

11번가 관계자는 “이번 중고 명품 전문관 오픈으로  오픈마켓이 명품 브랜드 짝퉁 거래의 온상이라는 부정적인 인식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중고 명품 구입 시 불안했던 점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며 “알뜰한 스마트 명품족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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