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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베스트 LTE 디바이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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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베스트 LTE 디바이스상 수상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5.18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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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17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롱텀에볼루션(LTE) 월드서밋 2011에서 4G LTE 스마트폰 '드로이드 차지(Droid Charge)'가 최고 LTE 디바이스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LTE 월드서밋 2011은 최대 규모의 글로벌 LTE 전시회로, 올해 LTE 어워즈는 휴대전화 단말기, 통신기술, 칩셋 등을 대상으로 텔레포니카, AT&T, BT홀세일 등 글로벌 사업자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선정됐다.

미국 통신사업자 버라이즌을 통해 이달 출시된 '드로이드 차지'는 4.3형 아몰레드 플러스, 초고속 1기가헤르츠(㎓)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8백만 화소 카메라 기능 등 첨단 기능이 탑재됐다.

특히 4G 기반의 LTE 네트워크와 함께 3G 기반의 EVDO 네트워크도 동시에 지원해 LTE 네트워크망 밖에서는 EVDO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삼성 4G LTE 스마트폰이 차세대 통신기술을 대표하는 스마트폰으로 인정받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4G 기반의 다양한 스마트폰을 선보이며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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