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의 구하라가 재학 중인 학교를 대표하는 얼굴이 됐다.
구하라가 11학번으로 재학중인 성신여자대학교는 18일 서울 운정그린캠퍼스 B동 7층 소회의실에서 구하라와 이세영을 학교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성신여대 측은 "구하라와 이세영은 활발한 연예활동 및 모범적인 학교생활로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며 "두 사람은 졸업 까지 성신여대의 대내외 홍보 활동 및 각종 홍보 책자와 영상물 제작에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구하라와 학교에 같이 다닌다니 정말 좋겠다"며 "남자인 나도 성신여대에 다니고 싶다"고 즐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구하라와 이세영은 성신여자대학교 융합문화예술대학 미디어영상 연기학과에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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