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49일'이 마지막 회만을 남겨두고 배우 반효정이 재등장해 화제다.
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49일'에서는 정일우의 선배 스케줄러로 등장했던 반효정이 특유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재등장해 정일우의 소원을 들어줬다.
반효정의 도움으로 이수(정일우)와 이경(이요원)은 가슴 절절한 마지막 데이트를 보여줬다.
이날 방송된 '49일'에서 남규리는 진실한 눈물 세 방울을 얻는 데 성공해 의식을 찾게됐다.
종영을 앞두고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고 있는 드라마'49일'은 오늘밤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사진=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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