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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일 결말 남규리 떠난 후 이요원 친언니 밝혀져..'시티헌터' 관심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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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일 결말 남규리 떠난 후 이요원 친언니 밝혀져..'시티헌터' 관심 고조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5.19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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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드라마 '49일'이 남규리의 죽음으로 막을 내린 가운데 이요원이 남규리의 언니인 것으로 드러나 극적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19일 방영된 '49일' 마지막회에서는 신지현(남규리)이 기적적으로 눈물 3방을 먿어 의식을 회복했지만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깨어난지 6일만에 사망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신지현은 죽기 전 한강과 야외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자신이 49일 여행동안의 기억을 못하는 것처럼 하면서도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냈다. 한강 역시 이 사실을 알면서도 지현의 마음을 알고 모른채 했다.

신지현이 사망한 후 그의 어머니(유지인)은 오래 전 잃어버렸던 큰딸 신지민의 존재를 밝혔고 한강은 어머니를 데리고 송이경(이요원)을 찾아가면서 어릴적 소지품을 통해 그녀가 신지민임을 극적으로 확인했다.

신지현의 49일 여행을 통해 지현은 안타깝게 숨을 거뒀지만 언니인 송이경을 찾고 한강의 사랑을 확인하며 막을 내렸다. 또한 지현은 저승으로 가는 엘리베이트를 타기 전 송이수를 통해 자신의 눈물 세방울이 한강, 서우, 인정임을 알게 됐다.

한편, '49일' 후속으로는 이민호, 박민영 주연의 '시티헌터'가 25일 첫 방송된다.(사진-SBS 49일 방송 캡처)

 
<이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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