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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현 안내상 우정 공개 "대선배인줄 알았는데 같은과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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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현 안내상 우정 공개 "대선배인줄 알았는데 같은과 친구??"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5.2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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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내상이 우현과 대학동기임을 밝혔다.


5월 20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배우 안내상이 출연해 자신의 '미친 인맥'을 소개했다.


안내상의 인맥에는 김혜선 오현경 등 드라마 ‘조강지처클럽’에서 함께 출연했던 여배우들뿐만 아니라 이문식 우현 등 영화계의 오랜 친구들까지 다양했다.


특히 그는 배우 우현과의 인연을 소개했다. 안내상은 “우현의 외모만 보고 당연히 대 선배인 줄 알았었다”며 “꼼짝도 못하고 말도 못 걸었는데 어느날 오더니 ‘나 너랑 같은 과 친구야’라고 말하더라. 진짜 소름끼쳐 죽는 줄 알았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했다.


이어 안내상은 과거 배고팠던 시절 동네친구였던 배우 우현에게 돈을 빌린 추억을 공개했다. 우현은 차마 얼마가 필요하다는 말을 못하는 안내상에게 2000만원을 선뜻 내줬다.


그러다 배우 우현도 상황이 어려워졌으나 자신이 빌린 돈을 안내상에게 나눠 쓰자며 말해 큰 힘이 되어 준 우현의 우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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