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모피쇼에 반대하는 입장을 전했다.
20일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혁신창의도시를 지향하는 서울시장님, 5월 16일자로 미국 웨스트헐리우드에선 모피판매금지법이 통과되었다고 해요. 그런데 서울시는 정말 모피쇼가 열리도록 방관하실건가요? ”라는 글을 리트윗(다른 사람의 글을 자신의 트위터에 게재하는 것)했다.
이효리는 평소‘유기동물보호소’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등 동물애호가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효리의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아름답다"며 이효리를 지지하고 나섰다. (사진=이효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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