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명품조연 특집의 사진이 유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인터넷 게시판 등지에서는 KBS <1박2일>배우특집 프로젝트 2탄 ‘명품조연 특집’의 녹화 현장 사진이 공개된 것.
이 사진이 개인 트위터, 각종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빠른 속도로 확산되자 제작진들이 골치를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멤버들의 걸어가는 장면이 담겨져있고 멤버들 뒤에는 여러 배우들이 잇따르고 있다. 또, 멤버들의 캐릭터가 스티커로 만들어져 부착된 노란 버스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밖에도 누리꾼들은 “매우 중요한 일정이 있어서 KBS에 갔는데! ‘1박2일’ 촬영 중”, “KBS 앞에서 ‘1박2일’오프닝 찍고 있어요” 등의 직찍사진을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게재하고 있다.
한편, ‘명품조연’ 특집은 지난 6일과 7일 촬영된 '여배우' 특집에 이어 ‘1박2일’이 야심차게 준비한 특집으로 성지루, 성동일, 김정태, 안길강, 조성하, 고창석 등이 출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KBS'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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