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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청강 키 굴욕, 차승원이 굴욕 종합선물세트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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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청강 키 굴욕, 차승원이 굴욕 종합선물세트 선사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5.2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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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작은 남자=루저’라는 말의 충격이 가실 무렵 MBC '위대한 탄생‘에서 백청강이 키 때문에 굴욕을 당했다.

 

지난 20일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에 멘토로 출연한 차승원은 셰인, 백청강, 이태권과 딩동 퀴즈를 함께했다. 이날 딩동 퀴즈 문제 중 백청강의 키를 묻는 질문이 있었고 차승원은 “160cm?”라고 대답해 백청강을 당황케 했다.

 

하지만 백청강의 굴욕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그가 165cm라고 주장하자 차승원이 믿지 못하겠다며 키를 견주어보기까지 한 것. 키를 견준 결과 차승원과 한 뼘 이상 차이가 났다.

 

한편 이어진 딩동 퀴즈에서 차승원은 이태권의 나이를 묻는 질문에 “마흔?”이라는 농담을 던졌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키, 나이 가릴것 없이 골고루 굴욕 선사했네", "키 굴욕도 굴욕이지만 나이 마흔은 심했다", "나란히 서니 차승원밖에 안보인다" 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탄생’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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