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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청강 키 굴욕, 차승원 앞에 백청강-이태권 루저 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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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청강 키 굴욕, 차승원 앞에 백청강-이태권 루저 신세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5.2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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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위대한 탄생‘에서 배우 차승원이 출연해 백청강과 이태권에 굴욕을 안겼다.

 

지난 20일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에 멘토로 출연한 차승원은 셰인, 백청강, 이태권과 딩동 퀴즈를 함께했다.

 

이날 딩동 퀴즈 문제 중 차승원은 백청강의 키를 묻는 질문에 “160cm?”라고 대답해 백청강은 당황해 고개를 떨궜다.

 

백청강이 해명을 위해 165cm라고 주장하자 차승원이 믿지 못하겠다며 키를 견주어보기까지 했다. 차승원은 백청강과 나란히 서 한 뼘 이상 차이가 난다는 듯 액션을 취했다.

 

또한 차승원은 이태권의 나이를 묻는 질문에는 “마흔?”이라는 답을 내놨다. 백청강의 키 굴욕에 이어 이태권의 외모 굴욕으로 이어졌지만 두 사람은 차승원의 상대가 되지 못했다. 차승원의 뛰어난 입담이 웃음꽃을 피운 것.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차승원에 대해 “키도 외모도 우월하다”, “유머도 좋지만 어린 친구에게 장난이 심했다”, “차승원이니 이해한다” 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탄생’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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