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기가 선배 가수 백지영에게 꽃바구니를 보내 팬들의 관심이 몰렸다.
지난 19일 가수 백지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리승기 센스있는 남좌’라는 글과 함께 이승기가 보낸 꽃바구니 사진을 올렸다.
백지영이 받은 꽃바구니에는 ‘백지영 8집 대박기원, 누나는 보통이 아니고 특별한 가수입니다’라고 적힌 리본이 달려있다.
이 멘트는 최근 발매된 백지영의 8집 타이틀곡 ‘보통’이라는 제목을 인용한 것이다.
이를 안 팬들은 이승기가 꽃바구니를 보낸 이유에 “혹시 관심있어서 그런 것 아니냐는 등”관심을 쏟고 있다.
하지만 이승기는 백지영의 8집 정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스케줄 때문에 참석하지 못한 미안함에 꽃바구니를 대신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백지영 트위터)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