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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믿어요' 한채아, 조진웅에 뜨거운 사랑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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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믿어요' 한채아, 조진웅에 뜨거운 사랑고백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5.21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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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주말드라마 ‘사랑을 믿어요’에서 명희(한채아)가 철수(조진웅)에게 눈물로 사랑을 고백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14일 방송된 ‘사랑을 믿어요’에서는 명희(한채아)가 자신이 차 버렸던 철수(조진웅)에게 눈물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명희는 자신이 남자친구에게 차였을 때 위로해준 철수에게 호감을 가졌으나 다시 돌아온 남자친구 때문에 철수를 배신해 철수는 가출까지 하며 이별의 아픔을 견뎠다.

 

그러나 이날 방송에서 철수에 대한 사랑을 뒤늦게 깨달은 명희가 “내가 내 복을 찼다”며 울먹였다.

 

그런 그녀의 마음을 눈치 챈 철수는 “죽을 만큼 마음고생하면서 마음정리 다해놓으니 다시 와서 뒤집느냐, 날 가지고 장난치냐”고 화를 냈다.

 

뒤늦은 명희의 고백에도 철수의 얼어붙은 마음이 쉽사리 풀리지 않자 명희는 울음을 터트리며 그의 품에 와락 안겼고 철수는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따라 21일부터 드라마에서 명희와 철수의 러브라인이 다시 시작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KBS2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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