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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난 이수근 선생 , 엄태웅“캐스트 어웨이! 윌슨 씨와의 ♥”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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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난 이수근 선생 , 엄태웅“캐스트 어웨이! 윌슨 씨와의 ♥” 사진 공개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5.2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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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수근이 ‘조난 이수근 선생'으로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엄태웅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캐스트 어웨이! 조난 이수근 선생. 윌슨 씨와의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엄태웅이 공개한 사진 속 이수근은 백사장에서 익살스런 표정을 한 채 한 손으로는 사람 얼굴 모양을 그려 넣은 배구공을 들고 있고 한 손으로는 그것을 가리키고 있다.

이는 톰 행크스 주연의 영화 ‘캐스트 어웨이’(감독 로버트 저메키스)를 패러디 한 사진으로 해당 영화에서 척 놀랜드(톰 행크스 분)는 비행기 사고로 무인도에 떨어지게 되고 말벗이 없자 배구공 ‘윌슨’을 친구로 삼는다.

엄태웅이 올린 ‘조난 이수근 선생'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깨알같은 설정에 빵 터졌다”, “적절한 비유의 좋은 예”, “1박2일 멤버들은 다들 가족 같다”, “역시 이수근..대박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태웅와 이수근이 출연하는 KBS2TV ‘해피선데이-1박2일’은 오는 22일 여배우특집을 방송할 예정이다.
(사진=엄태웅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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