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기성용 결승골 터트려~"동료와 팬들 위해 우승 다짐"
상태바
기성용 결승골 터트려~"동료와 팬들 위해 우승 다짐"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5.22 09: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의 기성용이 스코틀랜드 FA컵 결승전 최우수 선수(Man Of The Match)로 선정돼 네티즌들 사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기성용은 21일 밤(이하 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소재 햄든 파크에서 열린 2010~2011시즌 스토티시컵 결승전 마더웰과 경기에서 전반 32분 페널티박스 정면 25m 지점에서 환상적인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결승골을 터뜨려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었던 것.

이날 경기에서 기성용은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0대0으로 맞서던 전반 32분 패널티 지역 위에서 패스를 받은 뒤 왼발로 바로 강하게 슈팅, 마더웰의 골문을 갈랐다.

경기 후 기성용은 결승전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고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동료와 팬을 위해 우승하자고 다짐했다. 실제로 우승을 해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사진=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