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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부장개그 "빵 터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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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부장개그 "빵 터졌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5.2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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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야유회를 떠난 가운데 유재석의 부장개그가 네티즌들 사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주 유재석 부장과 여섯 사원들의 야유회 일부 내용이 공개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무한도전' '무한상사 야유회' 특집이 지난 21일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재석 부장을 중심으로 박명수 차장, 정준하 과장, 정형돈 대리, 하하, 노홍철 사원, 인터 사원 길로 분한 일곱 멤버들은 각자의 역할에 빠져들어 공감도 높은 상황들을 만들어냈다.

'무한상사' 사원들은 유재석 부장의 손짓 하나에 바닥을 구르며 폭소하는 등 직장 상사에게 아부하는 모습을 실감나게 연기해 폭소를 자아냈다.

야유회에서 유 부장은 입술로 종이 옮기기 게임, 뿅망치 게임, 빗자루로 하는 축구, 물 양동이 게임 등, 쉴 새 없이 수많은 게임을 진행하며 사원들을 지치게 만들었다.

또한 사원들이 기대했던 노래자랑 시간마저 사원들의 마이크를 빼앗아 노래를 독차지 하는 등 얄미운 직장 상사를 연기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무한도전' '무한상사 야유회' 특집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역시 유재석","부장 개그에 빵 터졌네" 다양한 시청 소감을 나타냈다.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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