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의 시청률 1위 가수가 임재범으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1일 시청률 조사기관인 TNmS는 지난 1일부터 3주간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의 가수별 공연 시청률을 조사한 결과 임재범은 3차례 공연에서 평균 14.0%의 시청률을 기록, 출연가수 7명 중 1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특히 임재범은 지난 1일 방송에서 '너를 위해'(12.8%)로 7명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고 8일에도 '빈잔'으로 13.8%를 기록하며 부동의 시청률 1위를 차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임재범","감미로운 목소리에 사로잡혔다","왕의귀환 오랫동안 보길 바래" 등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한편, 22일 방송되는 '나가수' 2차 경연에서 임재범은 윤복희의 '여러분', 김연우는 김장훈의 '나와 같다면', BMK는 이선희의 '아름다운 강산', 윤도현은 소녀시대의 '런 데빌 런', 김범수는 조관우의 '늪', 박정현은 부활의 '소나기', 이소라는 송창식의 '사랑이야'를 열창할 예정이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