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의 시청률 1위 가수가 임재범으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22일 드디어 방송재개 후 첫 탈락자가 드디어 가려진다.
'나가수'에서는 지난 1일 방송재개 후 바뀐 룰에 따라 두번째 경연 이후 첫 탈락자가 누구인지 공개된다고 전했다.
2주에 걸쳐 1번의 경연으로 탈락자를 가렸던 '나가수'는 최근 새롭게 라인업을 갖춘 뒤 3주에 걸쳐 2번의 경연을 거쳐 청중평가단의 지지도 합산으로 최종 탈락자가 나왔다.
두번째 경연의 미션은 네티즌 추천곡으로 지난 15일 중간점검을 통해 이미 참가 가수 7인의 노래가 공개된 바 있다. 이번 공연을 지켜본 방송 관계자들은 "아마 탈락자가 누가 됐든 반전일 것이다, 누가 탈락자라 할 것 없이 모두가 훌륭했다", "그간 경연 중 단연 최고였다. 누구하나 빠질 것 없이 엄청난 무대였다", "가수도 관객도 눈물을 흘렸다, 처음으로 기립박수가 나왔다" 등 최고의 무대가 될 것임을 공언하고 나서 더욱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가장 뜨거웠던 최종 경연에서 마지막 무대가 된 탈락자는 누가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후임 가수는 등장할 것인지 22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MBC 나가수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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