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샤이니 종현과 듀엣을 하고 싶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2년6개월 만에 8집 앨범 '피타(PITTA)'로 돌아온 백지영의 게릴라 데이트에서 백지영은 '이번 신보에는 후배 가수와의 듀엣곡이 없느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하고 싶은데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더라"며 샤이니 종현과 듀엣곡을 부르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서른여섯인 백지영이 외롭지 않냐는 리포터 질문에 “사실 마음에 둔 남자가 있다”며 짝사랑을 고백하기도 했다.
방송 후 ‘백지영 고백’이 인터넷 포털 사이트 검색어에 오르는 등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사진=KBS2 연예가 중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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