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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등 급식업체 5개사, 이번주 저나트륨 급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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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등 급식업체 5개사, 이번주 저나트륨 급식 제공
  • 윤주애 기자 tree@csnews.co.kr
  • 승인 2011.05.23 1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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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등 주요 급식업체 5개사가 나트륨 저감화에 팔을 걷어부쳤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국민들의 나트륨 섭취량을 줄이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제3차 ‘저나트륨 급식주간 행사’를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워홈(25개 업체·1만980명), 한화호텔앤드리조트(13개·6천960명), 현대그린푸드(12개·1만1천25명), CJ프레시웨이(11개·5천250명), ECMD(300개·20만명)등 5개 급식업소가 참여한다. 또 새롭게 321개사가 참여해 총 361개 급식소가 저나트륨 급식주간 행사를 이어간다. 제1차 행사는 101곳, 제2차의 경우 125곳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나트륨 10%이상 줄인 급식 하루 이상 제공 ▲짠맛 미각 검사 이벤트 ▲나트륨 섭취 줄이기 포스터  제공 ▲나트륨 과잉섭취의 위험성 등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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