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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뉴 120d 쿠페 등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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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뉴 120d 쿠페 등 3종 출시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5.2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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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대표 김효준)는 23일 뉴 120d 쿠페, 320d 이피션트다이내믹스 에디션, 750Li xDrive 등 3개 모델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업그레이드된 BMW 뉴 120d 쿠페는 일반형 모델과 스포츠 버전 등 2가지로 선보인다. 에어커튼 기능이 추가된 신형 범퍼와 새 디자인의 헤드라이트와 리어라이트를 적용, 디자인이 역동적으로 바뀌었다.

스텝트로닉 6단 자동변속기에 직렬 4기통 직분사 디젤엔진을 탑재, 최고 177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일반형은 16인치 경량 더블 스포크 휠을, 스포츠 모델은 17인치 경량 스트림 라인 스타일의 휠, 서보트로닉 기능, 패들 쉬프트가 적용된 스포츠 스티어링 휠, M 스포츠 서스펜션 등을 적용했다.

지난 4월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된 320d 이피션트다이내믹스 에디션은 50대를 한정 판매한다. 공인연비가 24.2km/ℓ로 하이브리드 모델을 제외하고 국내에서 가장 높고, 직렬 4기통 직분사 디젤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163마력, 최대토크는 38.8 kg.m에 달한다. 6단 수동변속기도 탑재했다. 

 750Li xDrive는 국내 최초로 플래그십 모델에 인텔리전트 상시 사륜구동 xDrive 시스템을 장착한 모델이다. 주행 상황, 노면의 상태에 따라 앞뒤 구동력을 가변적으로 조절해 안전한 드라이빙을 가능하게 한다. 기존 750Li와 동일하게 4천395cc의 V8 초정밀 직분사 방식 트윈터보 엔진을 장착, 최고출력 407마력, 최대토크는 61kg.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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