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앱스 TV’는 서비스 시작 9개월 만에 100만, 11개월 만에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데 이어 14개월 만에 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가파른 상승 곡선을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국가별로 특화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고화질 대형 화면에 걸맞은 비디오, 게임, 스포츠, 라이프 스타일, 정보 등 다양한 앱을 선보인 결과라고 평가했다.
120여개국에서 서비스 중인 '삼성 앱스 TV'는 550여개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드림웍스의 '쿵푸팬더2' 예고편과 '그랜드 캐니언 모험', '와일드 오션' 등 아이맥스 신규 다큐멘터리 8편을 이달 말까지 추가로 제공하는 등 연말까지 100개 이상의 무료 3D 콘텐츠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세계적으로 인기를 끄는 앱은 '유튜브' '구글 맵' 등의 동영상 등이고, 국내에서는 '구글 맵' '다이내믹 볼링' '트위터' 등을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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