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부산 금정구 부산대학교에서는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2주기를 맞아 추모문화제가 열렸다.
추모문화제는 밴드, 중창단 등 문화공연, 추모영상 상영, 추모사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추모문화제가 열린 넉넉한 터 주변에는 故 노무현 전대통령을 기리는 사진전, 공식 쇼핑몰로 알려진 ‘노란 가게’ 부스 등이 설치됐다.
추모문화제에는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한명숙 전 총리, 이해찬 전 총리 등이 참석했다
이번 추모문화제는 지난 1일 김해 봉하 마을을 시작으로 서울, 대구, 광주 등에 이어 22일 부산에서 마지막으로 열렸다
(사진=연합뉴스 (두번째 사진 오른쪽부터 정세균 민주당 최고위원,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한명숙 전 총리, 이해찬 전 총리, 김정길 전 장관, 송기인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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