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박 2일과 MBC 나는 가수다의 시청률이 크게 올랐다.
시청률조사 전문업체 AGB닐슨미디어 따르면 5월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분당시청률은 최고 38.8%까지 치솟았다.
‘1박2일’22일 방송에서는 '여배우 특집'으로 최지우, 김수미, 김하늘, 염정아, 서우, 이혜영 등이 출연했다.
이날 최지우는 강호동에게 "오빠~, 호동오빠~"라고 애교를 부려 강호동의 마음을 녹였다.
한편 MBC‘나는가수다' 22일 시청률은 분당 최고 22.7%를 기록했다.
이날 가수 김연우는 무반주 열창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줬지만 아쉽게 탈락해 안타까움을 줬다.
이로서 1박2일과 나는 가수다의 동반 시청률 상승으로 일요일 저녁 시청률 경쟁은 더욱 치열해 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KBS, 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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