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의 친언니가 이아현의 피겨 공연에서 눈물을 보였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TV '일요일이 좋다-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에서는 이아현과 그의 딸 유주 양이 함께 빙판 위에서 무대를 펼쳤다.
특히, 모녀의 공연 중 관중석에서 김태희의 친언니 김희원 씨가 이아현과 유주 양의 공연을 보고 감격의 눈물을 보였다.
김희원 씨는 현재 이아현의 딸 유주양이 다니는 서울 성동구 모 유치원의 원장으로 이아현 모녀를 응원하기 위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공연을 마치고 이아현은 "딸과 함께할 수 있어 정말 즐거웠다. 엄마라서 그런지 제가봐도 정말 귀엽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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