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의 집이 방송을 통해 최초로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 저녁 첫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에서는 방송 최초로 김연아의 집 내부가 공개되었다.
김연아의 집 내부는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또 김연아의 애완견 2마리도 공개됐다. 김연아의 애완견은 '시추'로 '키스 앤 크라이' 제작진을 보고 짖어대 김연아는 "애들이 성질이 좀"이라고 말하며 웃음을 주기도 했다.
이날 SBS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의 분당 최고시청률은 16.3%(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록하며 순조로운 첫 출발을 보여줬다.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는 예능 분야 경쟁이 가장 치열한 일요일 오후 시간대 프로그램들과의 경쟁에서 선전했다.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는 총 12.4%를 기록해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9.9%)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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