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허니패밀리 시절의 가수 길(본명 길성준) 앞니 빠진 모습의 사진이 화제다.
당시 '킬'이라는 예명의 길이 민머리에 주먹을 뻗어 기합을 넣는 사진에는 앞니가 없다.
네티즌들은 "앞니에 금니하고 싶어 뺐다던데"라거나 "썩어서 뺀 것" 등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길은 지난 2009년 한 방송에서 "치과 갈 돈이 없어 썩은 앞니 두개를 뺐다"며 "강해 보이고 래퍼는 이 정도는 없어도 될 듯해 놔뒀다"고 밝힌 바 있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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