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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선수 송지선 아나운서 애도 "얼마나 힘들고 무서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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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선수 송지선 아나운서 애도 "얼마나 힘들고 무서웠을까..."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5.2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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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포수 강민호 선수가 故송지선(29) 아나운서에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강민호 선수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힘내라는 문자 한 통도 못 보내서 미안해, 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무서웠을까…꼭 좋은 곳으로 가서 행복해야 해. 누나는 행복해야 할 사람이니까…"라며 애도를 표했다.


또한 강민호 선수와 같은 야구팀 소속 포수 장성우 선수도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좋아하고 팬이었던 송지선 누나. 마음이 아프다. 그곳에 가서는 힘든 일 없이 행복하길 바랄게요"라며 송지선 아나운서을 애도했다.

송지선 아나운서는 23일 오후 1시 44분경 서울 서초동 자신의 오피스텔 19층에서 투신해 사망했다.
 
고 송지선 아나운서의 빈소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5호실에 마련되었다. (사진=강민호 선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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