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헌터 구하라가 촬영장에서 공개한 귀여운 침실 모습이 화제다.
구하라는 오는 25일 첫 방영되는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에서 대통령 막내딸 최다혜로 정극 연기에 도전한다.
지난 11일 경기도 파주 시티헌터 세트장에서 재수생 다혜가 윤성(이민호 분)에게 과외를 받고 싶어하며 침대 시위를 펼치는 장면을 연기하면서 이같은 모습이 공개 된 것.
이날 화이트 니트에 귀여운 양갈래 머리를 한 구하라는 빅 쿠션을 안은 앙증맞은 모습으로 청순한 모습을 연출하면서 한껏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SBS '시티헌터'는 일본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1980년대 도쿄 배경의 원작과는 달리 2011년 서울이 배경이다. 주인공이 시티헌터로 성장하며 인간애를 갖춰가는 모습 등이 전개된다. (사진=S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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