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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유성기업 공권력 투입 "직장폐쇄 일주일째 경찰 노조원들 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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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유성기업 공권력 투입 "직장폐쇄 일주일째 경찰 노조원들 연행"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5.2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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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부터 충남 아산시 유성기업 노조의 사업장 점거 농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공권력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충남지방경찰청은 파업을 주도한 노조 간부 2명에 대한 체포영장과 사무실 압수수색영장을 법원으로부터 발부받고, 파업 장기화로 인한 인명피해 및 경제적 피해가 크다고 판단, 유성기업 파업 현장에 공권력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차 등 완성차업체의 생산라인을 멈추게 한 유성기업 아산공장의 노조파업 및 직장폐쇄가 일주일째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유성기업 노조와 사측은 23일 오후 첫 노사 간 대화를 시도했지만,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고 결렬된 뒤, 다음 날 오후에 또다시 협상을 벌였지만 무산됐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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