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명민이 틀니 투혼을 발휘했다.
김명민은 영화 '페이스 메이커'에서 생애 첫 마라톤 완주를 꿈꾸는 '주만호'를 연기한다.
김명민은 주만호라는 인물의 사실적인 묘사를 위해 틀니를 직접 착용하고 마라토너의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메이크업을 전혀 하지 않은 채 촬영에 임했다는 소식이다.
영화 '페이스 메이커'는 평생 다른 선수를 위해 30Km짜리 '페이스 메이커'로만 달려온 마라토너 주만호가 처음으로 자신만을 위해 42.195Km 꿈의 완주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렸다.
'페이스 메이커'는 오는 하반기에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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