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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눈물, 고(故) 송지선 부고 전하다 눈물 흘려 "진실과 진심 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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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눈물, 고(故) 송지선 부고 전하다 눈물 흘려 "진실과 진심 알 것"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5.25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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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아나운서가 동료 고(故) 송지선 아나운서의 부고를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스포츠플러스 '베이스볼 투나잇 야!'에서 김민아가 방송 중 눈물을 보였다.


이날 김민아 아나운서는 검은색 정장을 입고 방송을 진행하며 방송이 끝날 때쯤 송지선 아나운서의 부고를 전했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한다. 함께 '베이스볼야'를 진행하던 송지선 아나운서가 함께 할 수 없게 됐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힘든 시간이 있었지만 여러분들이 진실과 진심을 알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후 '베이스볼 투나잇 야'에서는 송지선 아나운서를 추모하는 영상이 전파를 탔다.


김민아 아나운서와 송지선 아나운서는 '베이스볼 투나잇 야!'를 격주로 진행했었다.  고(故) 송지선 아나운서의 발인은 25일 오전 6시이며 성남 양생사업소에서 화장장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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