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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PB, 프리미엄브랜드 4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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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PB, 프리미엄브랜드 4년 연속 1위
  • 임민희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5.25 14: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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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은 25일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호텔에서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열린 `2011 프리미엄 브랜드 지수(KS-PBI)' 기업인증식에서 프라이빗뱅크(PB) 부문이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은 프리미엄브랜드지수 조사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조사로,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 미래가치, 시장 리더십, 로열티 등 5개 부문의 상표 경쟁력을 측정해 15개 분야에서 1위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프리미엄 브랜드 상품에 대한 구매력을 지닌 월소득 400만원 이상의 전국 6대 도시 및 수도권 거주 오피니언 리더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한편 2002년 출범한 신한PB는 70여 명의 프라이빗 뱅커가 서울 및 수도권 20개 센터에서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인 자산가를 대상으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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