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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명 수술 "'짝패'종영 2주 앞두고 촬영 중 낙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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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명 수술 "'짝패'종영 2주 앞두고 촬영 중 낙마"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5.2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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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천정명이 촬영 중 척추 부상을 입어 결국 수술을 받게 됐다.

25일 천정명의 소속사는“천정명이 낙마 사고로 인해 척추 부상을 당했고 치료가 시급한 상황이었지만 본인의 의지로 촬영을 강행했다, 곧바로 치료를 받지 못해 부상이 심해진 상태"라며 오는 26일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천정명은 12일 MBC 드라마 ‘짝패’촬영 중 낙마사고를 당했다. 천정명은 종영을 2주 앞둔 상황이라 진통제를 맞으며 촬영을 강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천정명은 수술을 받은 후 약 1주일간 입원한 후 물리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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