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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전남편 고소 공식입장 "지나간 시간의 흔적이고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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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전남편 고소 공식입장 "지나간 시간의 흔적이고 상처"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5.25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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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신영이 전남편을 고소한 것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장신영 소속사는 25일 "현재 장신영은 전남편 위모 씨와 소송(명의도용)을 진행 중에 있다"며 고소 사실을 인정했다.

소속사 측은 "장신영은 원만한 관계 정리를 원했으나 서로의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더 이상 협의가 힘들 것으로 판단돼 지난 1월 소송을 제기하게 됐다"고 전했다.

장신영은 소속사를 통해 "지나간 시간의 흔적이고 상처다. 물의를 일으키고 싶지 않아서 조용하게 매듭짓고 싶다. 그저 있는 그대로만 봐주길 바란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장신영은 2006년 11월 위모 씨와 결혼을 했으나 2009년 10월 법원에 협의 이혼을 신청해 합의 이혼한 바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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