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사랑 독고진(차승원)이 이번에는 지드래곤으로 완벽 빙의했다.
25일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독고진은 지드래곤의 ‘하트 브레이커’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구애정의 음반 발매를 축하해 주러 간 독고진(차승원)은 노래방에서 지드래곤의 ‘하트 브레이커’가 나오자 갑자기 벌떡 일어나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열창했다. 차승원은 강렬한 카리스마로 '하트 브레이커'를 불러 '독고 드래곤'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한편, 25일 방송된 '최고의 사랑' 7회는 전국 기준 17.4%(AGB 닐슨미디어), 수도권 기준 19.8%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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