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염정아가 동생 염정연의 근황을 전했다.
염정아는 지난 25일 방영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과거 배우로 활동했던 동생 염정연의 소식을 알렸다.
염정아는 동생 염정연이 현재 두 아이의 엄마이며 과거 "동생이 워낙 예뻐 남자아이들이 많이 따라다녔다"고 전했다.
"한 번은 어떤 남자애가 염정연을 너무 괴롭혀서 한 판 붙자고 했는데 알고 보니 학교 싸움 짱이었다"는 웃지못할 에피소드를 밝히기도 했다.
염정연은 1995년 제1회 KBS 슈퍼탤런트 1기 출신으로 송윤아, 차태현 등과 동기인 것으로 전해졌다.(사진=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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