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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신해철 독설에 심경 밝혀 "그런 시선 이해한다.. 알고 시작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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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신해철 독설에 심경 밝혀 "그런 시선 이해한다.. 알고 시작한 것"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5.2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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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가 신해철의 독설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백두산의 유현상 김도균, 씨엔블루의 정용화 이종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정용화에게 "신해철이 '씨엔블루가 밴드면 파리도 새다'는 말을 했다. 들어본 적 있냐"고 질문했다.


이에 정용화는 "들어봤다.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다고 생각했다. 저희보다 훨씬 밴드 오래하신 선배다"라며 "그런 시선 있을거라는거 알고 시작했고 아직 우리는 1년이 조금 넘었다"고 밝혔다.


이어 정용화는 "윤도현 선배님이 '시간과 연습은 아무도 못이긴다'고 말씀해주셨다. 오랫동안 밴드 하다보면 알아주실 것 같다"며 심경을 전했다.


정용화의 이야기에 유현상은“열심히 해서 세계적 밴드가 되라"고 조언했고, MC들은“신해철 씨도 애정이 있어서 얘기했을 것”이라며 격려했다. (사진=MBC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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