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는 “기아차의 재무구조가 개선이 계속되고 있다”며 “재무구조 개선이 강력한 생산 라인업, 브랜드 가치의 버팀목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무디스는 기아차가 신모델의 성공에 힘입어 글로벌 경쟁자 대비 강한 실적을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원화 강세 가능성이 부정적이지만, 매출 증가, 출시 라인 개선으로 부채 축소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무디스는 작년 9월 기아차의 신용등급을 ‘Baa3`로 한 단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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