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 공효석 커플은 오는 11월 20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특별한 이유는 2008년 말 남현희가 스트레스성 간염으로 입원했을 당시 공효석은 헌신적으로 간호를 해 5살이라는 나이차를 극복하고 남현희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때문.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2세도 운동선수?", "아름다운 러브스토리를 보는 듯", "두 사람 부디 행복하기를" 등이 반응을 보였다.(사진-공효석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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