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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랑 귀신 논란 "귀신이 부끄러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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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랑 귀신 논란 "귀신이 부끄러웠나?"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5.2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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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최고의 사랑'에 묘령의 여인이 나타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월26일 방송된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8회에서 독고진(차승원)은 구애정(공효진)을 초등학교로 데려가 심장병을 앓았음을 고백하며 자신의 마음을 털어놨다.


독고진은 극중 '커플 메이킹'에서 훈남의사 윤필주에게 고백을 받은 구애정의 마음이 흔들릴까 노심초사하며 김소월의 시 ‘진달래꽃’을 인용해 "내 심장은 진달래야 가시는 길 걸음걸음 내 약한 심장을 즈려 밟고 갈 수 있으면 가 봐"라며 동정심을 유발했다.


이 장면에서 운동장으로 내려오는 차승원과 공효진의 뒤편으로 의문의 여인이 포착돼 귀신 논란에 휩싸였다.


이 여인은 기둥 뒤에서 얼굴만 내밀었다가 사라지는 등의 행동을 보여 얼굴의 위치가 사람이 설 수 없는 높이에 있어 귀신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귀신일리가 없자나", "부끄러워 숨어서 바라보고있음", "저기 어찌 올라간거?", "저 여자분 졸지에 귀신됐네ㅋㅋ"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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