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SG워너비 채동하 사망 "자택에서 목매 숨진채 발견"
상태바
SG워너비 채동하 사망 "자택에서 목매 숨진채 발견"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5.27 13: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그룹 SG워너비 출신 가수 채동하(30)가 27일 오전 서울 불광동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시신을 최초로 발견한 채동하의 형은 경찰 조사에서 "채동하가 넥타이로 목을 맨 상태로 숨져 있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채동하의 소속사는 “아침에 연락이 닿지 않아 매니저가 119에 전화를 했고, 출동한 대원들로부터 `목을 매 숨져 있었다`는 얘기를 전해들었다"고 설명했다.


평소 채동하는 우울증을 앓고 있었고 최근 일본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였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현재 채동하의 사인에 대해 자살로 추정하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