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최고의 사랑' 귀신 소동이 종결될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왔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 중 한 장면에서 주인공들의 뒤에 긴 머리의 여인이 나타났다가 사라져 귀신 소동이 일었다.
이 여인이 문제가 됐던 것은 여인의 얼굴이 나타난 위치가 사람이 서있기 힘든 높이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 네티즌이 27일 오후 인터넷 게시판에 '최고의 사랑 귀신설 종결'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문제의 기둥 뒤에 50∼60cm정도의 턱이 있었던 것이 확인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럼 그렇지 대낮에 웬 귀신", "그 여학생 부끄럽겠다", "차승원과 함께 방송탔네"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방송 캡처,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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