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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김유리 리포터 센스쟁이~우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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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김유리 리포터 센스쟁이~우후훗!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5.28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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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김유리 리포터가 센스 있는 활약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5월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연애조작단 특집'으로 꾸며졌다. 검증된 품절남과 이론백단 반품남들로 구성된 무한도전 멤버들은 ‘연애조작요원’이 돼 짝사랑 중인 의뢰인들이 사랑을 이룰 수 있도록 코치를 해줬다.

670대1의 경쟁률을 뚫은 첫번째 의뢰인인 회사원 이강복(32)씨는 분식집에서 아버지를 도와주는 한 여성을 2개월째 짝사랑하고 있다. 

이강복씨를 위해 유재석, 박명수, 정형돈 등 품절남팀이 분식집으로 출동했고 그 과정에서 박명수와 함께 라디오에서 활약했던 김유리 리포터가 ‘도우미’로 깜짝 등장했다.  김유리 리포터는 오똑한 코로 '미국코 리포터'라는 애칭을 갖고 있기도 하다.

무한도전 김유리 리포트는 여성의 정보를 얻기 위해 '밤의 소리를 찾으러 왔다'는 콘셉트로 분식집에 잠입해 인터뷰를 시도했다.

그는 노련한 솜씨로 인터뷰를 진행하며 자연스럽게 의뢰인의 짝사랑 상대의 이름을 알아냈다. 특히 미혼이라는 사실과 남자친구가 없다는 것을 알아낸 것은 물론 품절남 팀을 위해 음식까지 구입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멤버들은 임무를 수행하고 돌아온 김유리 리포트에게 “정말 잘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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