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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준 집 공개 중 과거 흔적이?..박소현 추궁에 진땀 뻘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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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준 집 공개 중 과거 흔적이?..박소현 추궁에 진땀 뻘뻘!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5.28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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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원준이 박소현에게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박소현은 5월 28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3'에서 가상부부로 함께 출연 중인 김원준의 집을 방문해 그의 과거 파헤치기에 나섰다.

박소현은 깔끔하게 정리된 집을 둘러보며 “정리가 너무 잘 돼 있어서 의심스럽다”라고 말했다.

김원준은 박소현에게 자신이 방을 보여주면서 지금껏 자신이 본 공연, 영화, 뮤지컬 티켓을 모아둔 상자를 공개했다. 박소현은 "이런 걸 어떻게 다 모아놓았냐"고 감탄하며 구경하던 중 티켓 뒷면에 여자 글씨로 보이는 메모를 발견했다. "원준 씨와 함께"로 시작하는 문장에 박소현은 당사자를 추궁하며 김원준을 몰아세웠다.

당황한 김원준은 “동호회, 동호회 사람이다. 왜 그게 들어있지”라며 황급히 상자를 치워버렸다.

박소현은 인터뷰에서 “여자 글씨였다. 정말 김원준이 땀을 비 오듯 흘렸다. 당황하는 모습이 더 의심스러웠다. 동호회라는 말은 안믿는다”라고 말했다.

박소현은 화장실에서 아로마 향이 첨가된 비누를 보고 김원준에게 "누가 준 거냐"고 캐물었다.

김원준은 재차 "동호회 사람이다. 동호회 사람은 여자 남자 없이 그냥 동호회 사람이다"라고 얼버무렸다.

한편 김원준은 현관 옆에 박소현의 사진과 '우리 결혼했어요3' 첫 출연 시 치렀던 결혼식 사진 등을 배치하며 박소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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