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 각시탈 패러디가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유민상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각시탈 나 주원같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유민상 각시탈 패러디' 사진 속 유민상은 현재 인기리에 방송중인 KBS 2TV 수목드라마 '각시탈'에서 극중 주원이 각시탈로 변신할 때 쓰는 탈을 쓰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각시탈을 쓰고 각시탈의 의상과 비슷하게 흰색 티셔츠까지 입고 완벽 패러디를 선보이고 있으며 얼굴에 비해 작은 각시탈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하고 있다.

한편, 유민상 각시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각시탈이 너무 작은데?", "각시탈이 너무 뚱뚱해", "유민상 마른 인간 연구소할 때 진짜 웃겼는데", "주원은 좀 아닌 듯!", "유민상씨 귀여워요", "각시탈 밑으로 너무 얼굴 삐져나온 거 아니예요?", "진짜 웃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유민상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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