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더케이 서울호텔서 열린 ‘2018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한 바른미래당 정병국 의원은 “게임은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고 인식돼왔는데 이제는 명실공히 스포츠의 한 영역으로 자리매김했다”며 “더 나아가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도록 최대한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4년 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선 우리나라에서 개발한 게임이 종목으로 채택되길 기대한다”며 “오늘 e페스티벌에 참가하는 학생들이 아시안게임의 패럴림픽의 국가대표 선수로 참가하게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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