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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신문위원회 '이용자 옴부즈만' 출범​..."다양한 시각 반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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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신문위원회 '이용자 옴부즈만' 출범​..."다양한 시각 반영 기대"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18.10.23 15: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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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신문위원회(이하 인신위)가 일반인 이용자들로 구성된 옴부즈맨을 운영한다.

23일 인신위는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일반인 6명을 옴부즈맨으로 위촉하는 '이용자 옴부즈만'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용자 옴부즈맨은 평소 인터넷신문에 대한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의지가 있는 일반인 이용자로 구성됐다는 게 인식위 측 설명이다. 이번에 위촉된 6명은 이용자 시각에서 느끼는 고충사항 등을 인신위에 전달할 예정이다.

인터넷신문위원회 이용자 옴부즈만 위촉간담회.png
▲ 인신위는 2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이용자 옴부즈만' 위촉 및 간담회를 가졌다.​

방재홍 인신위 위원장은 "옴부즈맨 운영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용자들의 시각을 반영하고자 한다”라며 “이용자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자율 심의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함께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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