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2일 오전 실시한 온라인 실시간 안마의자 경매에서 정가보다 최대 138만 원 싼 가격에 3명의 소비자가 안마의자를 낙찰 받았다고 3일 밝혔다.
바디프랜드 홈페이지 내 방송채널인 ‘프랜드TV’를 통해 진행된 경매 방송에서 바디프랜드의 플래그십 안마의자 ‘파라오’는 387만 원에 낙찰됐다. 정가 525만 원 상당의 제품으로 138만 원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 것이다.
함께 경매가 진행된 안마의자 ‘팬텀’의 경우 302만 원(시중가 430만 원)에, ‘엘리자베스’는 118만 원(시중가 240만 원)에 두 명의 소비자가 낙찰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실시간 최고가 낙찰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경매에서 바디프랜드는 방송 채팅창으로 소비자들과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며 경매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프랜드TV 경매방송은 바디프랜드의 프리미엄 헬스케어 제품을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이라며 “많은 소비자들이 경매에 참여해 색다른 추억도 만들고 저렴하게 제품까지 구매하는 기회를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바디프랜드는 홈페이지에 접속한 회원 가입자를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전 2회씩 정기적으로 프랜드TV 경매방송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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